함께 배우고 함께 웃는, 살아있는 마을의 힘
정선군은 주민이 중심이 되는 마을 단위 평생학습 공동체를 구축하고, 지역 곳곳에 학습의 씨앗을 뿌려왔습니다. 학습동아리, 평생학습마을, 마을학습축제 등은 주민 참여와 자치의 힘으로 운영되며, 정선 곳곳이 ‘학습의 마을’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관심사 기반의 주민 주도 동아리 선정 및 활동비 지원
소모임에서 학습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링 운영
상·하반기 연 2회 우수 동아리 공모 및 경연 개최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마을 맞춤형 교육 콘텐츠 개발
고한 야생화마을을 시범마을로 지정해 학습 공동체 확산
2024년부터 다수 마을로 확대 예정 (연 2개소 이상 목표)
학력인정 졸업식, 문해 시화전, 동아리 공연 등 실질적 성과 공유
정선평생학습축제, 강원문해자랑대잔치,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등 연계 운영
행사 참가자 수 지속 증가 → 주민 관심과 자긍심 상승
동아리 활동 내용 디지털화 지원
마을회관, 작은도서관, 농협 등 협력기관과 공동 프로그램 기획
노인회, 부녀회, 주민자치회 등과 협업해 세대 간 교육 실현
연도 | 주요내용 | 핵심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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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
학습동아리 5개 지원
'학습이 있는날(학습한 Day)' 행사 운영
평생학습박람회 ‧ 자랑대잔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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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참여 학습문화 조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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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
학습동아리 8개 선정 지원
평생학습마을(고한 야생화마을) 운영
다양한 박람회, 체험 부스, 워크숍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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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중심 네트워크 형성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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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
동아리 20개 이상 지원 예정
정선평생학습축제 최초 개최
마을 기반 특화프로그램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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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이는 마을' 본격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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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과정 정식 운영 확대 (2개반 목표)
검정고시 대비반 준비 (기초조사 및 강사 양성 추진)
교통약자 이동 지원 연계 (‘천원택시’, ‘와와버스’ 활용 학습 접근성 개선)
문해교육 → 학력인정 → 진로 설계 → 시민교육까지
‘이름 석 자’에서 ‘삶의 자부심’까지
배움의 끈을 이어가는 품격 있는 정선군민의 삶